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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삿포로 맥주 리뷰others/Alc. 2022. 4. 21. 10:00
삿포로의 추억 삿포로 옛날에 자주 마셨다. 2017년 2018년인가... 한창 4캔 10000원 수입맥주가 유행일 때, 그 때는 아사히 맥주가 수입맥주 매출 1위였다. 아마 카이지의 장면 때문이 아닐까? 이때 엄청 기대하면서 아사히를 마셨는데, 엥 생각보다 별론데...... 그 뒤로 일본 맥주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 아사히보다 맛있는 수입맥주가 널렸는데... 굳이?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같이 마트를 갔는데, 아버지가 기린을 고르셨다. 아버지가 일본 출장 갔을 때 제일 좋아했던 맥주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나도 일본 맥주를 다시 사보았다. 기린 이치방,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아사히 블랙, 그리고 오늘 리뷰할 삿포로 삿포로의 첫 인상은 '깔끔하고 맛있다' 카스, 하이트와 뭔가 다른게 모르겠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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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정리others/개인 공부 2022. 4. 20. 18:10
학폭이 정리 중간고사 메타공부: 아무튼 메타임 ppt 밑줄, 빨간줄, 필기내용 키워드만 정리 사진은 저작권 때문에 없음. 원본 마크다운 1주차 학교 관계적자기(relational self)를 확장 인간 관계 속 자기를 발견하고 만드는 곳 학교폭력의 법률상 정의 폭력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한 행위 가해학생: 학교폭력 행사 또는 가담 피해학생: 학교폭력 피해 학교폭력의 개념 요소 공간 학교내외, 교육과 관련된 모든 공간 대상 가해자, 피해자, 피해-가해자, 주변인 행동의 특징(특성) 지속성, 반복성, 의도성, 힘의불균형 등 학교폭력 행동의 특성 의도적, 반복적, 다른사람에게 상처나 불편감을 주는 공격적 행동(Olweus,1989;APA) 의도적 우리나라는 의도와 관계 없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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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리뷰] 허그미 리뷰... 먹을만 하긴 한데...others/Alc. 2022. 4. 19. 10:00
맥주 소개 시험기간에 오랜만에 하는 맥주 리뷰 세계주류점에서 수상하게 싸게 파는 맥주가 있길래 한번 골라 봤다. 이름은 Hug Me 아크에서 만든 밀맥주다. 맥주 소개. ABV(도수)는 5.5도 IBU(쓴맛)는 15이다. 누군가와 포옹하고 싶은 그 순간 허그미가 당신 곁에 있어요. 고맙다 허그미야, 요즘 마음이 텅 빈 느낌인데 너밖에 없다. 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잔에 따라보니 색깔이 뭔가 탁하다. 오렌지 주스 같음. 맛 평가 향은 향긋한 장미꽃? 향이 난다. 첫인상 아주 좋음 첫맛은 상큼한 맛과 꽃향기가 난다. 호가든이나 블루문 같은 밀맥주를 먹었을 때와 비슷하다. 목넘김이 깔끔하다 끝맛에 약간 향신료 향이라고 해야하나? 알싸하면서 쌉쌀하고 텁텁한 맛이 입에 남는다. 이건 병입한지 오래되어서 그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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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및 재택 치료 후기others/잡담 2022. 4. 13. 10:00
걸린 날: 몰?루 걸린 곳: 주말에 친구와 밥 먹은 식당으로 추정 동선: 기숙사 - 연구실 - 기숙사 무한반복 코로나19 타임라인 3. 26. 토요일 친구와 고기 + 술 먹음. 3. 27. 일요일 기숙사 3. 28. 월요일 기숙사 - 학교 - 기숙사 3. 29. 화요일 저녁 밖에서 대충 때우고 기숙사에 일찍 들어갔음. 저녁에 기침과 가래 나오기 시작. 자기전에 감기약 먹음. 3. 30. 수요일 오전 1교시 강의 듣는 중 기침과 가래가 더 심해짐. 뭔가 이상한걸 느끼고, 즉시 병원으로 가서 신속항원검사 받음. 확진됨 목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짐 3. 30. 수요일 오후 그날 예정된 제안서 발표 취소 학과와 기숙사에 확진 통보하고 본가로 가서 격리 목소리 완전 나가고, 기침, 가래 본격적으로 시작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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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리뷰] 한맥 리뷰others/Alc. 2022. 2. 24. 10:00
항상 편의점 한 켠을 지키는 OB의 프리미엄 맥주 한맥. 예전에는 광고도 자주한 것 같은데 요즘은 그것도 뜸하다. 처음 나왔을 때 사먹고는 특색 없는 맛이라, 그 뒤로 사먹어 보지는 않았는데 4캔 10000원 하는 제품이 싹이 마른 이 시국에, 국산 대기업 맥주지만 나름 프리미엄을 표방한 제품이라 골라 담았다. 가벼운 맛과 가벼운 목넘김. 쌀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런지, 홉의 고소한맛과는 조금 다른 맛...?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가끔 생각날 듯 그렇지만 OB Premier 더 그리운 것은 왜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