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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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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제로 리뷰 : 내돈내산여행 | 맛집 2023. 3. 19. 00:30
들어가기 얼마 전 침착맨 방송에서 여러가지 제로음료를 마셔보고, 최고의 제로음료를 뽑는 컨텐츠가 나왔다. 그중 맥콜제로가 우승했다. 필자는 맥콜을 학창시절부터 즐겨먹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학교 앞 매점에 몰래 나가서 먹는 500원짜리 맥콜 1캔과 1000원짜리 피아토스 감자칩...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얼마나 맥콜을 자주 먹었나하면, 매점 아주머니도 나를 알아보시고 맥콜부터 챙겨주셨다. 필자는 일화와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러나 어렸을 때는 맥콜을 즐겨먹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초정탄산수를 즐겨 마시니, 관련이 있다고 볼 수는 있겠다. 통일교 화장실 창문 정도는 내 돈으로 달아준 셈 치자. 아무튼 방송에서 맥콜 제로가 연전연승을 하는 것을 보니, 나도 모르게 맥콜을 응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맥콜 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