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s/여행 |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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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마스 경상대점 리뷰 | 경대 후문에 지는 별others/여행 | 맛집 2024. 3. 16. 14:26
https://place.map.kakao.com/1716822222 도스마스 경상대점 경남 진주시 가좌길 40 1층 (가좌동 1442-1) place.map.kakao.com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엉망이다. 하지만, 꼭 사진으로 남겨야만 했다. 왜냐하면, 다시는 먹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내 기억속의 도스마스는 이런 분위기였다. 사장님이 익살스럽게 부리또를 들고 오토바이를 타는 사진이 붙어있는 외관 음료수 박스와 테이블로 너저분하지만, 푸근한 인테리어 (위 사진은 현재의 도스마스와 다릅니다) 밥과 양배추는 적게 넣는 대신 듬뿍 들어간 고기에, 매콤 짭잘 자극적인 소스에 버무린 패스트푸드같은 맛 경쟁 업체 델부리또가 슴슴하게 맛있고 든든한 K-부리또였다면, 도스마스는 조금 비싸지만 자극적인 햄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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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초정탄산수, 웅진 빅토리아 비교 리뷰others/여행 | 맛집 2023. 3. 21. 10:00
탄산세기 초정 > 빅토리아 탄산유지 초정 >>> 빅토리아 재구매 의사 초정 >= 빅토리아 초정탄산수 장점 탄산이 더 세고, 청량하다 매일 마시고 싶다. 단점 재고가 불안정한 듯하다. 빅토리아 장점 초정탄산수에 견줄만 하다. 매일 마시기에 손색없다. 초정탄산수보다 더 싸다. 단점 초정탄산수보다 탄산이 약하다 캔 입구가 더러워서 닦고 먹어야한다. 필자는 원래 데일리용으로 초정탄산수, 하이볼 용으로 싱하 소다 워터를 마신다. 왜냐하면 싱하가 탄산이 훨씬 더 세기 때문에~ 마음 같아서는 싱하를 매일 마시고 싶지만, 공병 처리도 힘들고, 비싸기 때문에 ㅠㅠ 빅토리아도 나쁘지는 않다. 초정탄산수가 너무 비싸졌을 때 빅토리아로 대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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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콜 제로 리뷰 : 내돈내산others/여행 | 맛집 2023. 3. 19. 00:30
들어가기 얼마 전 침착맨 방송에서 여러가지 제로음료를 마셔보고, 최고의 제로음료를 뽑는 컨텐츠가 나왔다. 그중 맥콜제로가 우승했다. 필자는 맥콜을 학창시절부터 즐겨먹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학교 앞 매점에 몰래 나가서 먹는 500원짜리 맥콜 1캔과 1000원짜리 피아토스 감자칩...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얼마나 맥콜을 자주 먹었나하면, 매점 아주머니도 나를 알아보시고 맥콜부터 챙겨주셨다. 필자는 일화와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러나 어렸을 때는 맥콜을 즐겨먹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초정탄산수를 즐겨 마시니, 관련이 있다고 볼 수는 있겠다. 통일교 화장실 창문 정도는 내 돈으로 달아준 셈 치자. 아무튼 방송에서 맥콜 제로가 연전연승을 하는 것을 보니, 나도 모르게 맥콜을 응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맥콜 제로가..